'전주'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4.01.20 자전거와 한옥마을
  2. 2012.08.02 전주에서 너무 먼 서천읍
  3. 2012.08.01 해가 이쁘게 비추던 날의 풍남문
  4. 2012.07.26 여수밤바다에서 즐기는 판타지, 빅오쇼.
  5. 2012.07.16 전동성당이 군데군데 바뀌었네요.
  6. 2012.07.06 중바위산, 승암산, 혹은 치명자산.
  7. 2012.07.05 연꽃향 가득한 전주덕진공원
  8. 2012.06.26 전북도립미술관
  9. 2012.06.19 전주천변 어슬렁거리기
  10. 2012.06.15 개관 10주년 맞은 전주역사박물관

자전거와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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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마이픽시를 타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는데요,

 

사진들을 정리하다 마이픽시와 함께 찍은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사진은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레이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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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너무 먼 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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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놀러 왔던 친구를 배웅하러 시외버스터미널에 갔다가 서천에 지인 만나러 간다는 얘기에 군생활 잠시 했던 곳이기도 해서 같이 버스를 탔습니다.

아 그런데 이 버스 서천에 직행으로 가는 차가 아니라 익산, 대야, 군산, 장항 들러서 가는 버스였습니다.

9시 30분 차였는데 서천에 도착하니 11시 40분이더군요.

승용차로 가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린데 잘못 선택했네요.

 

 서천버스터미널 매표소는 옛스러운 모습이라서 좀 놀랐네요.

 

 친구 지인 만나러 가는 길에 골목길에 맘에 드는 건물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넓은 광장이 보여서 뭔가 했는데 서천 봄의 마을 조성사업으로 세워진 종합교육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여성문화의 집 등이 모여 있었습니다.

 

 

 

 

 

 

 

친구가 지인을 만나는 동안 저는 서천읍을 돌아다녔습니다. 군청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사회복지과 건물입니다.

 

이 곳은 군청입니다. 벽면에 타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군청 주차장을 왼편에 끼고 언덕을 올라가니 서천읍성이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의 숲에 새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언덕을 넘으니 서천향교가 있습니다.

 

 문이 잠겨 있어 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몇년 후에는 이발소도 보기 힘들어지겠죠? 

 

 수산물 특화시장은 꽤 활발한 모습이었습니다. 2층은 식당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려고 택시를 타고 서천역으로 향하는데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신역사에는 식당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역사 앞에서 내려서 칼국수집에 들어갔습니다.

바지락칼국수2인분을 시켰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수육도 몇 점 나오네요.

 

친구 보내고 저도 익산 가는 무궁화호를 탔습니다. 한시간 정도에 한 대씩 있었고 2,600원입니다.

 

익산에서는 익산역 앞에서 전주 가는 시외버스가 바로 있더군요. 요금은 3,3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익산역에서 익산버스터미널까지는 1km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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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이쁘게 비추던 날의 풍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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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해질녘에 해가 옆에서 비추는데  색이 이쁘더라구요.

 

 

건물을 부수고 광장으로 조성해서 풍남문에서 전동성당이랑 저 멀리 산들이 다 보여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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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에서 즐기는 판타지, 빅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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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에서 지정한 지자체의 날, 전주는 22, 23, 24일이었습니다. 덕분에 입장료가 3,000원이었습니다.

저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다녀왔습니다. 무궁화호를 이용해서 전주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9,500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올 때는 무궁화호 입석(8,200원)을 이용했습니다.

 

워낙 줄도 오래 서야 하고 관도 많아서 국제관만 구경했습니다. 그 외에는 삼성관을 구경했습니다.

 

엑스포역에서 나오면 바로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와 4개의 국제관이 있습니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는 관람객들이 올린 사진들로 만들어진 커다란 고래가 돌아다닙니다.

 

 

 

저녁 8시 50분에는 빅오쇼가 펼쳐집니다. 제가 간 날에는 두 차례 공연이 있었습니다.

처음 멀리서 봤을 때는 별 감동이 없었는데 무대 앞쪽에서 보니 감동이 다르더군요.

꼭 무대 정면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제가 촬영한 빅오쇼 영상 중 일부를 편집한 동영상입니다.

 

 

기업관 중에서는 삼성관 밖에 못 들어가 봤습니다. 기다리는데 보통 한시간 반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삼성관의 공연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국제관 중에는 일본관의 영상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쓰나미 후의 재건 노력을 동화형식으로 그려낸 감성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이틀동안 거의 국제관밖에 보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빨리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예약할 수 있는 관은 8개관이고 예약이 거의 다 차 있습니다.

뙤약볕에 오랜 시간 서 있는 것이 너무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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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이 군데군데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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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신사용자전거를 타고 전동성당에 갔습니다.

자전거가 세대 있습니다. 로드, 픽시, 신사용자전거.

그 중에 오늘은 신사용 자전거를 타고 풍남문 근처에 있는 원제과점에 갔습니다.

단팥빵과 팥빙수를 먹었는데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팥 고유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풍남문 주변이 많이 변했더군요. 신협이 옆에 건물을 지어 이동을 하고 광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거의 공사가 끝났네요. 

전동성당과 경기전 쪽에서 풍남문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지 못했었죠.

광장덕분에 사람들의 이동경로가 한옥마을에서 자연스럽게 풍남문을 거쳐 남부시장까지도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왔을 땐 전동성당도 순교자기념관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젠 거의 다 끝난 듯 합니다.

 

기념관쪽에서 본 성당의 모습입니다. 동상들의 위치도 많이 바뀐 듯 하네요.

 

원래는 전주성내가 보이는 오목대에 지으려고 했으나 순교자들이 처형되었던 현재의 자리에 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08년에 시작된 공사는 사기나 도둑 등을 당하여 진행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계는 명동성당의 실내를 담당했던 프와넬신부가 맡았고 청나라에서 벽돌을 굽는 인부들을 데려와 공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사제관입니다. 

 

경기전 앞을 지나다보니 매표소가 설치됬더군요.  

 

경기전내에 있는 어진박물관에서는 대한제국 황실 사진전을 하고 있고 경기전 부속건물 곳곳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네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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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바위산, 승암산, 혹은 치명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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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린봉아파트 밑으로 해서 원산파크아파트를 지나 군경묘지 쪽으로 해서 승암산을 올랐습니다.

승암산, 중바위산, 치명자산 모두 같은 산을 이르는 말입니다.

 

 

 

 

 

원산파크 앞에 그려진 벽화들입니다.

 

 

마을을 지나 산에 들면 군경묘지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단군을 모신 절이 있습니다.

 

 

 

동고사로 넘어가는 언덕에는 양쪽으로 이끼 긴 벽이 있어 이쁩니다.

 

 

 

 

동고사 앞에는 약수터와 조그만 대나무숲도 있습니다.

 

 

 

뒤편으로 동고사의 미륵불입상이 보이네요.

 

 

동고사에서 계단을 올라 치명자산성지로 올라가는 길에서 바라본 전주천의 모습입니다.

 

 

 

순교자 유항검 일가가 묻힌 곳입니다.

 

 

바로 아래에 성당이 있습니다. 벽은 타일로 되어 있고 창문은 스테인드글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동정부부의 모습이 타일로 그려져 있습니다.

 

 

중바위산에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성터가 있기도 합니다. 궁으로 추정되는 터도 발견되었습니다.

승암산은 예전에는 성황산이라 불리기도 했다는군요.

순교자들이 묻히고 성당이 세워진 이후로는 치명자산 또는 루갈다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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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 가득한 전주덕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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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이스북에 친구가 올린 송광사의 연꽃사진을 보고는

'아, 덕진공원에도 연꽃이 피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비가 오는데도 덕진공원 http://www.jjss.or.kr/content06/06_04.asp 에 들렀습니다.

비가 꽤 오는데도 우산을 들고 연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단오날이 되면 덕진연못 물 내려가는 곳에서 머리 감고 목욕했던 생각이 나네요.

여름에 피부병에 자주 걸려서 어머니랑 동생들이랑 단오에 가곤 했었는데 거의 아주머니들이고 다리 위에서 남자노인분들이 구경하곤 했었죠.

 

북쪽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서 연화정을 찍은 사진입니다. 

연화정 1층에는 편의점이 있고 2층에는 까페가 있습니다.

 

연화정 1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연화정 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상단에 도립국악원의 지붕이 보이네요. 날이 좋은 날에는 오리보트를 대여하는데 한시간에 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연화정 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연화정 남쪽으로 연꽃들이 만발하더군요. 

 

연화정 쪽에서 찍은 연지교와 연지정의 모습입니다. 다른 정자들에 비해 최근에 지었습니다. 

 

 

  

 

 

 

 

연지교와 연지정의 모습입니다. 

 

 

 

날이 흐리고 스마트폰(소니에릭슨의 레이)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칠월 중순에는 김제 청운사의 하소백련지 http://www.baekryon.com/ 도 구경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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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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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http://www.jbartmuse.go.kr 에서 단색화전을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1970년대 이후 한국의 단색화를 조명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대표 소장 작품과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만

 

사진촬영을 막고 있어서 작품을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미술관 앞 구이저수지와 산들이 눈에 들어와서 찍었습니다.

 

 

 

 

 

 

 

미술관 안에는 the story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안쪽에는 조그만 전시공간이 있는데 지금은 박성민작가의 사진전을 하고 있더군요.

 

 

미술관 앞뜰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어서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많이들 놀러오더군요.

 

아래는 놀이터 근처에 있는 설치작품들로 표정이 재밌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 있어서 등산복을 입은 관람객들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월요일은 휴관이고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목ㆍ금 및 주말 11:30, 13:30, 14:30, 15:30, 16:30 에는 전시설명이 있으니 이 시간을 잘 이용하시면 좀더 재밌게 미술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주에서 시내버스로 가실 때는 시내에서 970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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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변 어슬렁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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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전주천 야경 찍고 싶다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자연생태박물관 앞쪽 억새밭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승암교가 생겨 더이상 차가 다니지 않는 다리 주변에 꽃들이 만발합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친구의 모습입니다.

 

 

남천교 쪽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제 소니a55는 배터리가 다 떨어져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는 소니에릭슨의 ray로 찍은 사진입니다.

 

야경모드로 놓고 찍었습니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카메라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남천교는 전주성의 남쪽을 흐르는 하천에 있는 다리라 하여 부쳐진 이름입니다.

 

남천교 위에는 청연루라는 누각이 있습니다.

 

 

주변 골목에는 사연 한 움큼씩이 쌓여 있는 듯 합니다.

 

 

 

 

 

저녁은 남부시장에서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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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맞은 전주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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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후백제의 왕도였고, 조선왕조의 발상지였습니다.

호남평야의 곡창지대를 기반으로 한 경제력으로 문화예술을 꽃피우기도 했었죠.

이런 전주의 전통과 자존심을 이어가고자 2002년 전주역사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현재는 전주문화사랑회 http://www.okjeonju.net/ 에서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문화사랑회에서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답사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하 녹두관에서는 10주년을 맞아 학술발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층으로 올라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를 전시한 전주역사실1 에 들어갔습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은 여러 성을 쌓았는데 중바위산(승암산)에서 기린봉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흐르는 구릉지대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 걸쳐 있습니다.

전주고등학교 동편의 물왕물에서는 왕궁터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출토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동고산성에서 출토된 전주성명연화문원와당 입니다. 가운데 전주성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2층 기증기탁실에는 시민들이 기증한 각종 사진자료와 전주 마을들을 조사한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10주년 기념 "살아 있는 이상, 조선의 선비"라는 제목으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선비의 방을 재현 해 놓고 관람객이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 해 놓았습니다.

 

 

옷을 그려 놓은 그림이 있는 책을 보니 좀 색다르더군요.

 

 

평생도라 하여 선비들의 이상적인 한 평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인데 돌잔치, 서당, 혼례, 과거시험, 장원급제,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기. 등의 소재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4층에는 동학농민혁명실이 있습니다.

부당한 수탈을 행하던 지배세력과 외세의 침탈로부터 맞서던 농민군들의 모습을 전시하였습니다.

 

 

 

5층에는 조선시대를 위주로 한 전주역사실2 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전주성 내의 모습을 작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풍남문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전라감염 뒤쪽에 객사가 보입니다.

 

 

아래 지도와 함께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보면 더 재밌을 듯 합니다.

풍남문과 객사 사이에 왼편으로는 전라감염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전주부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라감사의 집무처인 선화당은 구도청자리에 있었고 전주부윤의 집무처인 동헌은 현 중소기업은행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풍남문 오른쪽으로 경기전과 조경묘가 보입니다.

 

 

오목대와 한벽당, 향교가 그려져 있는 지도 부분입니다.

철길로 잘리기 전 중바위산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산자락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전시만 하는 게 아니라 전주재발견 현장답사나 주말가족영화 상영, 전주학 시민강좌 등의 여러 교육프로그램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재발견 현장답사의 경우에는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고 http://www.okjeonju.net/ 에서 답사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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